미사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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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사 조각케이크 홀케이크 카페 크림프입 2023. 1. 29. 16:47
하남 미사 케익전문점 카페 동네에 신상 카페가 생긴걸 보고 전부터 벼르고 있다가 지난주였나 드디어 가봤다. 요즘 사람들이 좋아하는 디저트, 케이크를 특화로 한 카페였다. 얼마전에 당근마켓에선가 누군가가 버터바를 찾는 문의글이있었는데 그 전까진 버터바의 ㅂ 도 모르고 살았던 나, 마침 여기에 있길래 태어나서 처음으로 시켜보았다. 저렇게 종이에 쌓여져 있고 별로 사진으로도 접한벅이 없는 템이어서 감이 어지 않았다. 브라우니 같은 질감인가요? 하고 시키면서도 물어보았음 ㅎㅎ 라떼랑 버터바랑 먹으려고 했는데 디저트로 설탕에 조린 밤까지 주셨는데 저것도 꿀맛이었음. 시나몬 버터바?였나 그런데 바닥은 약간 타르틴 타르트 같은 밀가루 쉘에 위에 꾸덕한 달달구리....브라우니와 파이사이의 어디쯔음 한 질감으로 아메리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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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사 커피 숍 더 릿 카페입 2022. 9. 7. 18:06
봄에 갔던 미사리 카페 더릿 가정집을 개조한 듯한 이층 벽돌집 외관. 이날 날씨가 예술이었음 목련이 피기 시작하던 3월말?4월초였나 여긴 추우니까 목련도 다른동네보다 좀 늦게 피는 듯 바깥 풍경이 액자속 그림이나 사진같다 꼭 커피 말고도 각종 디저트류도 있었던걸로 기억 이때 이후로 다시 가야지 했는데 거의 반년이 훅갔네.. 정원도 넓고 나무들도 딱봐도 비싼 아이들 포토존으로 제격 강아지들 뛰어놀기 좋게 생겼다 빨간 포인트 컬러가 너무나 조화로운 모습 저쪽안에들어가면 창고 같은 공간이 있는데 갤러리 같이 활용하고 계신듯 했다. 가끔 바자회?같은것도 하시는지 행사때 문자로 보내주신다고 해서 수신동의도 하고왔다. 미사리는 봄에도 깔깔이 필수. 너무 늦은 포스팅이라 이미지 위주만 올렸지만 미사리 조정경기장 뒷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