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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수 뚝섬 카페 모멘토 브루어스기타 2022. 9. 26. 15:18반응형
사진이 뒤죽박죽이지만
모멘토 지난번부터 가고싶었는데 어제 성수동 간김에 들려보는걸로
여기는 데이트립 어플 보고 간
무슨 전시나 갤러리 같은 곳인줄 알았는데
현재는 남자 옷 브랜드 쇼룸?같이 매장이 되어있었다.
이름을 모르겠어 E로 시작했는데
심지어 저 브랜드도 궁금해서 찾아봐야지 했는데
아예 기억안나고장소: soui
라는 곳 브랜드는
-hatchingroom
다른 몇몇 브랜드와 잡화도 함께 있었다 편집샵처럼..
근황:푸들머리
나중에 다시 찾아서 써놔야지 샵이름은 바로soui
서울숲 논픽션
이거 유아인사단이 만든건지.....8월에알았네
이곳이 내가 이번 포스팅에 쓰고자하는 모멘토 브루어스 이쪽으로 이사하고는 처음이네
전에는 서울숲 이 건너편 북적이는데 있었는데 이쪽으로 이동한거 보고 작년 이맘때도 가려고왔다가 차델데가 없어서 그냥 갔었다. 오늘은 뚜벅이라 걸어서 도착 다행히 테이블이 있었고 혼자라도 눈치안보고 가서 커피마시기 쌉가능!
(모자이크가 안되서 슬픈 티스토리) 이런건 또되네
라떼에 주는 원두는 블렌딩 고정인것 같은데 역시나 맛있었다.
아니 플랫화이트 였구나
음 바리스타분은 두분정도 계셨고 사장님으로 추정되는 여성분도 계셨다. 솔직히 두번째 와본거지만 지난번 서울숲쪽보다는 분위기가 차분해진 느낌? 아마 위치때문이겠지, 여전히 커피는 맛있었고,여기는 브루잉이 또 특화되어있는 것같은데
2년전? 에도 처음에 혼자와서 커피마실때 테스팅하시는건지 브루잉 내려주시면서 마셔보라고 했는데, 오늘도 여자 바리스타님이 손수 내린 맛있는 커피를 맛보게 해주셨다. 적당한 산미가 있던 콜롬비아 커피였는데 고급진 맛이었음.
밀리언아카이브에서 모멘토 가는 방향에 있던 화분집인데, 시간순서 뒤죽박죽 엉망진창
성수동 핫플은 많고,내가가는 곳은 적다........아는데만가서 이런데 나올 수록 요즘 느끼는 바는 내가 올 곳이 아니다.
나는 너무 늙었다.노잼이다. 이런 생각만들어서 큰일이다. 재미있는 날도 오겠지 언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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