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드름 흉터 고민으로 해본 시술
- 실펌레이저: 내가 피부과에 첫 발을 들이게 된 계기가 바로 마스크 트러블 때문에였다. 코로나 덕에 벗지못하는 마스크에 트러블이 너무많이나고 지저분해서 엄청 스트레스 받아서 처음 간게 신논현 쁨클리닉, 처음엔 여드름에 좋은게 뭔지도 아무것도 모르겠어서 아쿠아필이랑 뭐 간단한 관리종류를 받다가 실펌 레이저 기계가 트러블 흉터에 효과가 있다기에 1회 실시해보았다. 개인의 니들 팁을 사용해서 프락셀?같은 것보다는 덜자극적이겠지만 안에 콜라겐 생성을 시키고, 뭐 흉터나 잡티들이 옅어지게한다는 원리였던것 같다. 피부과 마다 같은 원리지만 쓰는기계가 제각각이라 모든 피부과에 있지도 않으므로 잘 알아보고 하기를 추천. 이때 내피부가 제일 많이 뒤집어져서 얼굴에 여드름 흉터랑 자극이 많이되어 있는 상태였는데, 시술받고 시간이 지날수록 그나마 트러블이 덜올라오는 느낌이었다. 이것도 3회 받았으면 훨씬 좋았을것 같은데 1회로도 처음에 효과가 꽤 있었다. 리프팅 까지는 아니더라도 전체적 탄력증진에도 도움이 되는걸로 알고있다.
- ldm: 이것도 여드름때문에 받아본 시술이었는데 아쿠아필이랑 압출이랑 엘디엠 이렇게 세개가 세트로 묶여있었다. 그래도 어느정도 트러블이 잠잠?해진 후에 받은 관리였어서 압출하고, 무슨 광선같은거 쬐고 있는 관리인데 초음파로 혈액순환 촉진 이정도의 효과라 딱히 관리 받는 느낌은 없었다. 관리사님이 나는 피지도 엄청 심한 편이 아니라서 주기적으로 아쿠아필만 더 받으시면 될거같다는 이야기를 듣던 피부컨디션이었다. 피지선 말리는게아니고 그냥 여드름엔 혈액순환 중요하니까..도움이 되긴 하겠지. 하지만 재시술 의향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