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튼 가든 인 서울 강남 호캉스

지난 언제였지,,,,,,5월말에 갔던 힐튼 리뷰를 이제야 해보는 걸로

방은 대체적으로 좀 작았다 딱 필요할 것만 있는 가장 싼방..기본에 충실했던

내기억에 포포인츠 바이 쉐라톤 명동이랑 비슷한 크기 

딱 비슷한 급

사진이 넘나 뒤죽박죽

1층 기념품 가게에 있는 너무 귀여운 힐튼 인형

로비에 큰 말이 마스코트 처럼 있다.

그런데 왜 여기가 더 비싸지 하고 생각해보니

여긴 야외수영장이 있었고

포포인츠는 없음.

내가알기로 작년 21년도에 오픈한것 같은데

수영장이 엄청 깨끗했다.

그리고 막 수영하던 철이 아니었기도함

사람이 없어서 너무 좋았음

태닝 ㅠㅠㅠㅠㅠㅠㅠㅠ언제또하나

해방일지 본방사수 할때니까 엄청........ 시간 빠르다

조식은 생각보다 그냥 그랬다 워낙 저렴하기도 했고

이 식당에서 평일 런치 프로모션 뭐 행사 문자가 엄청 오는 거에 비해

요리가 아니었어서 그런지 조식은 그냥 쏘쏘...

나랑 같이간 일행은 숙취때문에 잘드시지도 못하곻ㅎㅎㅎ

주변에 프릳츠가 엄청 가까이 있었음.

 

요약하자면

1. 가성비 호캉스로 즐기기 나쁘지 않음

2.역에서는 조금 떨어져있어 걷거나 버스를 타야함 

3. 강남에 몇안되는 풀장 있는 호텔

4. 프릳츠가 가까움 그외에 주변에 조금 걸어야 밥집이건 술집이건 있음

 

쓰고보니 수영장이 가장 큰 장점이다

라고 밖에 쓸말이 없다.

뭐라도 더 말하고 싶어서 노력해도 할말이 읎네

아무튼 리뷰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