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저토닝
-
피코토닝의 모든것 후기 및 효과기타 2023. 1. 3. 00:00
피코토닝을 처음 하게 된 동기 20대 초반에 캐나다에 뜨거운 자외선에 무식하게 선크림을 안바르고 다녔을때 기미들이 순식간에 올라오는걸 두눈으로 보고 어린 마음에 너무 놀라서 바로 선크림을 발랐던 기억이 난다. 그 이후부터 양쪽 눈밑 광대에 늘 기미 잡티를 달고살았는데 이게 언제 어떻게 더 발전한건지 과정은 기억이 나질 않으나 왼쪽 잡티는 꽤 컸는데 파운데이션으로 가려지지 않을 정도여서 오빠 결혼식때 메이크업 해주시는 분이 레이저이야기를 해주셨다. 이게 완전 제거는안되도 흐려질순있다면서....컨실러로도 가리기 빡셌는지,,아무튼 나는 피부과 시술에 정말 '문외한'사람 그 자체였는데, 그때 들었던 조언을 잊지않고 마음에 담고있었나보다. 몇년이 지나고 여드름 흉터로 스트레스받아 피부과를 처음 접해봤고, 문제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