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다리고기다리던 아디다스 가젤85 공홈 구매 성공

발매 시에는 계속 광탈 당하다가......우리집 와이파이가 문제인건지 서버가 문젠건지.......

수시로 confirmed  어플을 드나들며 체크했는데  내가 봤을때 레드컬러 여자 사이즈가 재입고가 되었던것 같다.

그냥 안되도 그만이겠지하고 결제단계 넘어가보니 결제 성공!

즉 여기서 팁은, 얘네가 00-00 발매! 이렇게 소문낼 때 보다 평소에 그냥 체크하다가 우연히 나처럼 재입고 된 때를 딱 겟하면 구매 성공률이 더 높을 것 같다...........하지만 재입고가 언제될는지는 아무도모름

위에는 전에 왔나 비슷한 시기에 나이키 세일해서 산 허라취.....근데 알고보니 얘도 나이키측 잘못으로 사이즈 잘못보내서 반품했는데 환불까지 한달이나 걸렸다는 웃픈이야기가 있다^^;;;;;나이키 일처리 더럽게 못함ㅋㅋㅋㅋㅋ

아무튼 가젤85라서그런지 박스부터 프리미엄...박스가 넘나 영롱한거 아닌가

gy2529컬러는 사람들이 프리러브 레드라 카더라... 폴더 매장에서 신어보았던 일반 가젤과는 확실히 쉐입이 달랐다.

그리고 후기들과 같이 반사이즈 다운했는데 발볼이 있는 편인데도 그래도 넉넉했다. 심지어 밤에 신었는데도..

착화감은 막 편할것 같지는 않았음. 특히 저 딱딱한 혀가 별로인것 같다. 그냥 일반 가젤 혀가 더 나아보였음

이친구는 85라고 발매가도 3만원 더 비싸다.

 앞코가 이렇게 짧고 뭉툭한게 포인트, 확실히 쉐입이 그냥 가젤이랑 다른점이 느껴진다.

근데 슬픈이야기는 저 혀가 엄청 아플거같아서...........거기다가 또 삼바 비건 응모가 되어버려서 가젤은 당근해버림

참고로  hnm zara반품에 익숙해진 나에게는...몰랐는데 아디다스는 물건 받은후 딱 7일 이내 무료교환반품가능 하다고 한다. 스파 브랜드들 반품은 너무 한 달이라 몰랐지;;;;;;

이 친구는 정말 내신발이 아니었나보다........당근 비하인드도 또 웃긴데 무튼

별로 내스타일 아니었던 삼바비건 그것도 화이트도아닌 사이클링 블랙을 지금 겁내 잘신고다니고 있다.

가젤의 여한이 약간 풀렸지만 그래도 아디다스 또살거야  토바코나 가젤이나 삼바 중에 컬러감 있는걸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