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의 별따기 월악 유스호스텔 성수기 예약 실패

충주 월악 유스호스텔의 여름

올여름에 다녀오고 반한 월악 유스 호스텔, 충주 악어섬 근처에 간김에 엄마도 보여줄겸 투숙자도 아닌데

슬쩍 구경하고 왔다.

겨울의 유스호스텔도 너무 좋았지만 여름의 유스호스텔은 다름아닌 이 풀장때문에 너무 와 보고 싶었는데....

이 pool사인이 유스호스텔의 마스코트로 삼을 수 있을 만큼 너무 매력적인 사인물이 아닌가하는 생각이 든다.

이것은  almost paradise~ 꽃보다 남자 주제곡이 마구 생각나는 풍경

인스타 짤  get

특히 숙소앞에 뷰도 예술인데

실제 운영하는지 모르겠지만 여기 오리배 선착장도 있고,

날씨 보소... 정말 우리동네? 지만 너무 좋다

사실 여긴 제천에 더 가까운 충주임

이 호텔의 매력을 꼽자면 여러가지가 있지만

특히 이 유선형의 호텔 외관도 한 몫 하지 않나 싶다

인스타 각 너무 나오는 익스테리어랄까

난 디자인 전공자?는 아니지만 건축, 인테리어, 시각디자이너 등 각 분야의 디자이너들이

유스호스텔의 리모델링 케이스는  브랜딩의 잘된 예로  레퍼런스 삼기 너무 좋은 프로젝트라고 생각한다(내가 뭔데 감히 ,,?) 그만큼 일반인이 보아도 눈에 너무 아름답다는 말씀.

참고로 여름, 성수기 극성수기인 올 7,8월 모두 시도를 해본 결과

스마트 폰으로는 텍도 없고,  노트북으로 해도 내 손이 느려서인지 다 실패했다.

혹자의 말처럼 놀러갈 모든 사람들에게 트라이를 시키던지, 피씨방?엘 가야할듯

나같은 짜치는 피씨방가서도 성공할 자신이 없다.........

그래서 10월예약도 그냥 시도도 안했다.

엄마도 보더니 너무 좋다고 가족끼리 1박정도 오기 너무 좋다며.. 엄마 딸램이 못나서 미안하오

다른 팁들은 타블로그에도 많으니까...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겨울에 갔던 방 포스팅도 하는걸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