뒤늦은 리뷰 미사 수제 햄버거 탑탑 다이너

미사 수제 햄버거 맛집

사실 다녀온 시점은 거의 오픈하자 마자 였으나 2월이었나??  근데 올리는 날짜 0522 무엇?

ㅎㅎㅎㅎㅎㅎ팬케익과 햄버거를 주력으로 하는 곳이다

요즘 여기 골목이 핫한 느낌이라 좋다. 갈만한 카페도 몇군데 있고~ 지나다니다보면 사람 은근 많아짐

난 집에서 거의 안보는 colors 가 이집엔 맨날 틀어져있는데 매장분위기랑 컬러즈의 원색이 잘 맞는듯

가수 누군지몰라........

내가 탑스버거랑 비비큐버거를 한개씩 시킨것 같은데.....

햄버거의 오리지널리티를 느끼려면 비비큐소스 빠진 메뉴 먹어보는걸 추천한다

그렇다고 맛이없다는건 아님 다음에 가면 시그니처 버거를 택할듯

초점 무엇

데미그라스 소스 느낌이었겠지

그 가로수길에서 한때 핫했던 햄버거집 뭐냐

거기 생각나는 인테리어다

예전 빈티지한 미국 식당 컨셉이지만 소재나 조명들이 모던한 감각

나까지 모자이크 처리

이게 탑스 버거였겠지

피클 매우귀엽다

감튀도 낫배드~

저 여자가수는 알것같은데............당연히 모름

미사가 점점 힙해지고있다 저 캐릭터 너무귀엽다능..

팬케익도 주력으로 밀고계신데 집에서 내가 사다먹는 팬케익이 있어서 안시켜봤는데

이제 다먹었으니 다음번엔 한번쯤 시켜봐야겠다

근데 언제 또가지 쓰고보니 음식리뷰는 제로였는데

 맛리뷰는 재방문해보고 해보겠음

미사 붙박이로 살았던게 핸드폰 사진보면 알수있는데

어제 연남동이랑 홍대를 개오랜만에 갔다가 서울좀 자주 나가야지 다짐함

서울엔 이런게 발에 치이도록 많은데 식당 한두개 생긴걸로 기뻐하는 나

시골아주매 다되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휴 보니까 햄버거 땡기는데

오늘 점심 모먹쥐.....

배고프다,,,퇴근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