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글 맛집 포비 fourb 크림치즈 마켓 컬리 추천템

fourb 크림치즈 플레인 맛

마켓컬리의 노예인 내가 어느날 세일 제품으로 뜬 걸 보고 구매해본 포비 크림치즈

광화문 포비에 가끔 가서 베이글이랑 커피먹을때 먹어본게 다였던 포비 크림치즈, 베이글 맛집임과 동시에 크림치즈 종류도 다양하고 맛있었던 걸로 기억하는데 이렇게 jar에 제품형태로 판매되고 있었다. 플레인이 가장싸고 기본이라 한번 사봤음. 내가 일반 크림치즈를 먹어본지가 너무 오래되서 기억이잘안날지도 모르는데;;; 확실히 필라델피아 크림치즈와는 차원이 다른 맛!

그렇다고 필라델피아 크림치즈가 맛없단건 아니지만 여기껀 뭔가 더 홈메이드 느낌이고 질감도 더 스무스 했다. 덜 뻑뻑하고 부드러운 발림성 그리고 달콤하고 맛있어......약간 살찌는 맛

컬리에서 같이 시켰던 통밀 브레드랑 같이먹었는데 크림치즈 하나만으로도 충분히 빵을 맛있게 먹을 수 있는 느낌이랄까

스프레드 한 사진은 안찍었나보네;;;;;;무튼 강력추천  인스타 스토리에 올리니까 내친구도 이거 먹는다고 올렸더라 ㅎㅎ

그러나 왠지 한번 개봉하면 빨리 먹어야할것 같은 느낌. 방부제같은게 아무래도 덜들고 자연의?느낌이라 열고나서 asap 빨리 먹는걸 추천한다.

1인가구인 나도 생각보다 빨리 뚝딱 헤치웠다->맛있으니까 그러니 상할 걱정은 넣어두는걸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