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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니클로 마르니 컬렉션 사이즈별 입어보기
    2022. 12. 4. 2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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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니클로 x MARNI 두번째 콜라보레이션

    12월2일 그랜드 도출?!!!! 이 광고를 보고 나는 이제 올겨울 여기서의 소비를 마지막으로 옷을 더이상 사지 않겠다고 (과연?)나름 다짐을 하였기에 이날만을(?)기다렸습니다. 그러나 컨디션 난조로 아파서 오프라인 매장 오픈런은 실패하였고 온라인으로 사려던 아이템들은 다 구매 성공하였으나? 사이즈를 모르니 다음날인 토요일 하남스타필드 매장에 가서 실제 사이즈만 잠시 체크를 하기 위에 들러보았습니다. 사실 바라클라바를 처음에 구매하였으나 급격한 마음의 변화로 팝콘니트 후드 머플러를 바꾸었는데,,,,,올 컬렉션은 바라클라바가 압도적으로 인기가 많아 바로 품절된 것을 보고 또 바로 취소한걸 후회했다는 건 안비밀 아무튼 베스트와 니트, 바지사이즈 피팅을해보고 지난번 제이더블유 앤더슨 때 처럼 사이즈 잘못고른건 반품하려고 들려보았습니다. 토요일 오픈시간정도였는데 액세서리 잡화 부분이 휑해진 모습을 볼수 있었습니다.

    오프 매장에도 바라클라바는 휑하게 한장도 없었고 비니 한장 딱 남아있었음.

    하남 유니클로는 매장이 막 크지 않아서 디피는 이렇게 소박하게 요만큼만 되어있었다.매우 몰려있는 느낌

    스몰,미디엄 라지 다가지고와서 입어보았는데 이날 일하러 가는 중에 들린거라 대충 쌩얼에 맨투맨안에 헐렁한 티셔츠입고 피팅을 시작해보았습니다. 통통55-66인 내가 입었을때 스몰  매우 끼지만 요즘 다이어트로 상체사이즈도 줄었는지 들어는 갔다.

    얘가 미디엄 사이즈인데 핏이 너무 찰떡,,, 그리고 이 라임컬러 내껀데 완전 남아있다면 한개 더 구매의향이 생겨버렸다.

    베스트 라지 착샷 사실 이컬러 블로킹이 마르니 그잡채를 나타낼정도로 마르니스러운데 와플조직으로 정말 신축성은 별로 없었음

    그리고 니트로 라지를 먼저 입어보았는데 입자마자 미디엄 사이즈는 답답하겠다 잘못시켰다 라는 생각이 빡 들었다.

    기장이 워낙크롭이고,, 화보처럼 이너에 티셔츠 레이어드하려면 라지가 맞겠다고 판단함

    M의 느낌이 이런데 보다시피 이너티를 벗고 입어야 맞는 사이즈 뭐 이쁘긴하지만 세탁해서 수축될거까지 고려하면 라지가 맞을듯하여....그래도 일단 받아보는걸로

    바지 컬러에 반해서 샀는데 온라인에선 물건이 안빠져서 의아했던 고르뎅아이들 허리 평소에 27-8입는 엉덩이 허벅지 종아리 골고루 하비인 내가 입었을때도 미디엄사이즈 너무 컸다. 이 턱팬츠는 내가 가을에 평 좋아서 보고 세일했을때 샀던 가을 면바지의 패턴과 매우 비슷한데 잘못입으면 너무 뚱띠..... 롱다리들이 입어야할 바지같다. 특히 골덴의 부피감때문에 겨울에 잘못입으면 너무 헐랭이같아 보일지도 모르겠어서 얘는 빼버렸다.

    근데 아침에 나오는데 이바지 벌써 꺼내입은 사람 본것같은데 그사람은 기럭지때문인지 예뻐보였음 신발을 감안해서 신는다고해도 애매해서 차라리 뒤에 밴딩이 있어서 스몰사이즈로 사이즈 다운해서 입으면 나을지도 모르겠으나 애매했다. 매장에서는 레드컬러가 다 빠져있었고 홈페이지에는 아직도 있었는데 오늘은 체크안해봐서 모르겠다. 대체적으로 이번에 바라클라바나 니트류 빼고는 폭망이라는 평이? 소재는 아크릴이 지배적이라 거의 안빨고 입어야할 것 같지만 무튼 색감은 너무 내스타일이니까 잘입어보는걸로. 이것저것 빼니까 뭐 별로 산것도 없네 결국은 ㅋㅋㅋ 그리고 번개장터에 바라클라바 더블로 붙여서 파는 사람들을 벌써 보았다. 나도 제일 인기컬러였던 노랭이 니트 중간사이즈 리셀할까 생각중이다. 생각있으신분들은 댓글로 남겨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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