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라 남자 여자 중성적 향수 추천 리뉴얼 전 vibrant leather

vibrant leather 바이브런트 레더 향수 내가 좋아하는 시리즈

 

지속력을 막 길지는 않으나 그래도 후뚜루 마뚜루 뿌리기 좋음

현재는 리뉴얼되서 패키지가 바뀌었으나, 인기템이라 꾸준히 생산이 되는 듯.

지난 겨울 패딩세일하면서 또 향수 세일가에 득템했는데 결국 이 둘은 내손에는 없고 둘다 선물로 사라져버렸다.

그래도 리뷰하려고 남겨놓은 사진들.

"Vibrant Leather는 우디 노트의 평화롭고 낭만적인 면 그리고 레더의 활력과 강렬함이 균형을 이루는 향입니다." Jérôme Epinette, Vibrant Leather의 조향사.

우디 오드 퍼퓸. 베르가못과 레몬, 대나무, 레더 어코드, 파출리와 파피루스 시트러스 노트로 구성된 아로마 피라미드.

라고 되어있고... 저 둘중엔 오드가 좀더 우디한 느낌이다.

"Vibrant Leather Oud는 오리엔탈 어코드의 부드러움과 침향나무 노트의 매혹적인 관능미 사이의 순수한 조화를 이루는 향." Jérôme Epinette, Vibrant Leather의 조향사.

우디 오드 퍼퓸. 베르가못, 금귤, 사과, 인센스, 제라늄, 바이올렛, 파촐리, 오크 및 오우드의 시트러스 노트로 구성된 아로마 피라미드.

정가는 42였는데 얼마에샀더라.. 자라 세일때 은근 몇가지 세일하는 향수들도 빨리 품절되는 편이라 신속함이 생명이다.

 

기본템 제품중 gold / silver /seoul  들도 꾸준히 보이는데 나는 저 중에서 gold가 제일 취저였다.패키징 리뉴얼되고 신상향들도 계속나오는데 홈페이지에 있는 향수들이 모두 매장에 있는 것은 아니고 재고도 그때그때 달라지므로....가끔은 모험으로 노트 텍스트 써있는것만보고 사야할지도...아무튼 나처럼 자라 향수에 진심인사람 또 있을까?토바코도 좋은데 또 최근에 다시맡으니 내가 기억하는 냄새가 안나는것같아서 안샀다.향수 얘기하니까 향수 사고싶네..그럼 다음리뷰로 돌아오겠음!